오사카 박물관의　구상

오사카 박물관을 대표하는 베스트 셀렉션을 오사카부 시민등의 투표에 의해 상위의 득표를 얻은 등록물 중에서 오사카 박물관 구상기획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장르 별로 선정했습니다.(합계 61건)

베스트 셀렉션 선정에 관해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오사카’의 명맥을 이어주는 활기찬 시장,상가 오사카 시민의 뱃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시장과 상가는 언제나 활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라의 막걸리 울창한 삼림과 전원이 펼쳐지는 북부 지역에서 천혜의 자연조건하에 재배된 술쌀을 사용해 지방 특산품으로 ‘막걸리’가 제조됩니다.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고토뷰키야(현 산토리)의 창시자 도리이신지로씨는 물이 맛있고 기후가 습해 위스키 만들기에 적합한 시마모토마을 야마자키 땅에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를 건설했습니다.
	생선 시장 오사카부의 항구에는 6곳의 직판장(생선시장)이 있어 가자미, 넙치, 붕장어, 문어, 오징어, 가자미, 새우류등 현지에서 잡힌 어패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물고기 종류가 많은 것에 놀라고 저녁 반찬을 고르는 재미를 맛볼 수 있어 소비자에게는 대단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인스턴트 라면 발명 기념관 1999년에 개설된 이 기념관에서는 치킨라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체험형 식육박물관으로 발명, 발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단풍튀김 미노를 대표하는 선물인 ‘단풍튀김’은 약１３００ 년전에 미노산에서 수행을 하던 엔노교쟈가 폭포에 비췬 단풍의 아름다움을 칭송해 자연의 풍미를 살린 튀김을 만든 것이 그 기원입니다.	대발 자료관 전통공예품인 ‘오사카 곤고대발’을 비롯한 대나무발의 역사와 문화, 전통적인 제조 기법을 소개하고 일본 이외에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의 오래된 대발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노 포도 오사카 사야마시 남부 오노지구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갓쵸튀김 정식명칭 동갈양태.센슈에서는 갓쵸로 불리며 강정이나 튀김을 해서 먹습니다.	센슈 미즈나스(가지) 센슈의 특용작물로 주로 기시와다시 이남지역에서 활발히 재배되고 있습니다.

에비이모(토란) 오사카특산품 중에서는 생산량이 적은 야채이지만 독특한 재배법으로 인해 최고급 토란이라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