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박물관의　구상

오사카 박물관을 대표하는 베스트 셀렉션을 오사카부 시민등의 투표에 의해 상위의 득표를 얻은 등록물 중에서 오사카 박물관 구상기획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장르 별로 선정했습니다.(합계 61건)

베스트 셀렉션 선정에 관해


오사카성 공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사카성 축성으로부터 400년, 현존하는 돌담이나 노, 문 등의 고건조물은 에도시대의 것입니다. 현재의 천수각은 1931년에 재건된 것으로 오사카의 상징적 건물입니다.	셋쓰쿄 셋쓰쿄는 기암절벽이 이어지는 경승지이자 최고의 하이킹 코스로 가족 동반의 시민들과 소풍을 나온 초등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핫토리료쿠치 쇼와 ２５년(１９５０년)에 개설된 핫토리료쿠치는 스이타시 지역까지 포함하면 총면적 １２６.３헥타르에 이르는 광대한 자연공원입니다.
	야마다 니시 제２공원(돌돌 말린 응가 공원) 콤비 개그맨 ‘기린’의 다무라 유타카씨의 자서전 ‘노숙자 중학생’의 무대가 된 일명 ‘돌돌 말린 응가 공원’. 갑작스런 가족해체로 혼자가 된 다무라 소년은 공원내에 설치돼 있는 응가 모양의 미끄럼틀 안에서 기거했습니다. 오사카의 인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이 책이 ２００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자 현지 돌돌 말린 응가 공원에 많은 팬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노대폭포 ‘일본의 폭포 백선’에 선정된 낙차 33 m의 대폭포	다이센공원 일본 최대의 전방후원분인 인덕천황릉고분의 남쪽에 자리한 공원입니다.	하마데라 공원 만요시대 노래로 읊어진 백사 청송의 아름다운 경치

이즈미 리사이클 환경 공원 춘하추동 사시사철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딸 수 있는 농장 공원입니다.	신다찌쥬쿠의 등나무(애칭：가지모토가의 등나무) 구마노가도에 접한 신다찌쥬쿠에 있는 가지모토가의 등나무는 한 그루에 약 3만송이의 꽃이 달립니다.	나가이케 오아시스 농업용 저수지로 무로마치 시대에 만들어진 나가이케 시모이케 주변을 오사카부의 오아시스 구상하에 ‘나가이케 오아시스’로 완성했습니다.

데라이케 공원 주변의 벚꽃길 곤고단지내에 있는 저수지를 공원으로 정비한 연못으로, 연못 주위에 벚꽃을 심어 봄 에는 꽃놀이, 가을에는 단풍놀이 등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후루루가든 꽃의 문화원 여러가지 종류의 꽃이 심어져 일년내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야마 연못(사야마 연못 공원) 사야마 연못은 오사카부의 사적 명승 제１호로 지정되어 국토교통성의 물의 고향 백선, 오사카 녹지 백선에도 선정됐습니다.

시모아카사카의 계단식논 계단식논은 자연환경 보호면에서도 물론 중요하지만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는 농촌의 풍경으로, 도시의 혼잡함을 잊게 해 줍니다.	고노산과 신앙의 길 오사카 평야를 동쪽에서 내려다 보는 고노산. 산기슭에 낙차 약１８ｍ의 겐지노폭포가 있습니다.